반도건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5월 분양
문정우 기자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투시도. |
[머니투데이방송 MTN 문정우 기자] 반도건설은 이달 경기 안양시 만안구 576-1번지 일대에서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지하 3층 지상 26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61㎡ 200가구이며 오피스텔은 59㎡ 단일면적에 150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인근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나들목이 가깝다. 단지 앞 안양로를 이용하면 강남순환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로 진입이 수월하다.
명학초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단지 맞은편에는 만안산업단지와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가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백화점, 안양아트센터 등 생활 인프라도 충분하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역세권 프리미엄이 있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며 "올 첫 분양 사업지인 만큼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