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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윤종신, “‘팥빙수’로 라익이 15년 키울 수 있다“

김수정 인턴기자

'아는 형님' 윤종신이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가수 윤종신과 가수 옥주현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의 등장에 형님들은 상반된 태도를 보였다. 옥주현에게는 ‘핑클’을 외치며 환호하는 반면, 윤종신은 유령취급을 당했다. 이에 윤종신은 “유령이냐”라고 말했고, 윤종신을 챙기는 건 윤종신의 소속사 서장훈과 김영철뿐이었다.

이어 그는 "서장훈의 2017년 목표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매출 1위를 기록하는 것이다"라며 작년 매출 기준 서장훈이 5위에, 자신이 1위에 오른 사실을 공개했다.

서장훈 역시 “방송을 많이 해서 내가 1위일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홈쇼핑, 광고 수익 등에 밀렸다”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매출 1위가 윤종신이라는 말에 형님들은 저작권료가 얼마나 되는 지 궁금해 했고, 이에 윤종신은 "저작권료로 15년 동안 아들 라익이를 키울 수 있다"라고 거침없이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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