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9월 출발 얼리버드 예매 오픈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이스타항공이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9월 출발 얼리버드 예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예매는 탑승기간 4개월 전부터 가능하다. 이번 예매에서 특가가 적용되는 노선은 국내선 5개, 국제선 15개 노선이며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최저가는 △김포-제주, 김포-부산 1만4900원 △청주-제주, 부산-제주 1만5900원 △군산-제주 1만6900원이다.

일본 노선의 편도 최저가는 △인천-도쿄(나리타) 7만30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6만80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5만3000원 △인천-후쿠오카 5만8000원 △인천-오키나와 6만8000원 △인천-삿포로 10만3000원이다.

이밖에 동남아 노선 편도 최저가는 △인천-타이베이 8만2000원 △인천-홍콩 7만8000원 △인천-방콕 9만3700원 △부산-방콕 8만87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8만9000원 등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