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윌리엄, 부르르 떨면서도 포기할 수 없는 그 맛 ‘레몬’
김수정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레몬 먹방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운 채소와 과일을 맛보는 윌리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윌리엄에게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건네며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처음에는 삶은 호박, 파프리카, 브로콜리 같은 채소를 준비했다. 하지만 윌리엄의 눈길을 끈 것은 레몬이었다.
샘 해밍턴은 레몬을 윌리엄에게 건넸고, 아니나 다를까 윌리엄은 신맛에 몸서리치며 인상을 찌푸렸다. 부르르 떠는 모습에 샘 해밍턴은 “엄청 시지”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윌리엄은 신기하게도 레몬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샘 해밍턴이 뺏으려 하자 윌리엄은 울음을 터뜨렸고, 이후 다시 레몬을 손에 쥐어주자 계속 눈을 찌푸리면서도 레몬을 계속 먹어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도 신기한 듯 웃음을 지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운 채소와 과일을 맛보는 윌리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윌리엄에게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건네며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처음에는 삶은 호박, 파프리카, 브로콜리 같은 채소를 준비했다. 하지만 윌리엄의 눈길을 끈 것은 레몬이었다.
샘 해밍턴은 레몬을 윌리엄에게 건넸고, 아니나 다를까 윌리엄은 신맛에 몸서리치며 인상을 찌푸렸다. 부르르 떠는 모습에 샘 해밍턴은 “엄청 시지”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윌리엄은 신기하게도 레몬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샘 해밍턴이 뺏으려 하자 윌리엄은 울음을 터뜨렸고, 이후 다시 레몬을 손에 쥐어주자 계속 눈을 찌푸리면서도 레몬을 계속 먹어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도 신기한 듯 웃음을 지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