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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화이자 실적 발표로 미국 시장 판매 우려 해소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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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판매 실적에 대한 우려가 북미권 유통 파트너사인 화이자의 실적 발표로 해소됐습니다.
화이자는 올 1분기 세계 바이오시밀러 부문 매출액은 1억500만 달러이며 이 가운데 램시마 매출액은 7,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82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미국 내 램시마 매출은 1분기 1700만 달러로 지난해 4분기 대비 30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가 유럽에서 본격 출시 약 2년여만에 약 4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장악했으며, 미국에서도 이와 유사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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