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주목 받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신풍역 메트로카운티 계약 문의 이어져

김지향 기자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작년부터 일반 아파트 분양가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물론 심각한 전세난과 저금리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에게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자격요건이 전용면적 85㎡ 미만의 주택 1채를 보유한 집주인까지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조합원 모집에 나선 신풍역 신황금라인 ‘메트로카운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입지와 상품성을 두루 갖춘 아파트로, 2023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과 7호선 신풍역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최고 39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조합원 문의가 밀려들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프리미엄 요건을 살펴보면 지하철 신안산역 신풍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는 단 세 정거장, 7호선으로 강남권까지는 2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만여 세대 신도시급 뉴타운으로 조성될 신길뉴타운과 딱 붙은 위치로 남다른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준비돼 있다. 영등포 신세계백화점과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등 각종 쇼핑시설과 문화,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심 속 푸른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보라매공원과 신길근린공원, 영등포공원, 도림천 등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삶을 있는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건강마당과 데크쉼터, 놀이마당, 물소리마을길 등 친환경 단지로 조성되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메트로카운티 관계자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합리적 가격 등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며, “현재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조합원 모집 역시 성공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