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알뜰폰, 올해 최고 MVNO로 선정
이명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명재 기자] CJ헬로비전의 알뜰폰(MVNO) 서비스인 헬로모바일이 세계 무대에서 가장 우수한 서비스로 뽑혔다.
CJ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이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MVNOs 월드 콩그레스 2017에서 대상격인 올해 최고의 MVNO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MVNO 세계총회는 세계적인 방송통신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 주관으로 열리는 대표적인 컨퍼런스이다.
각국 통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총 9개 부문에 걸쳐 사전심사를 진행했으며 250여개 후보 기업 중 가장 성공적인 MVNO 사업자로 CJ헬로비전을 선정했다.
전세계 60여개국 대표 사업자들은 이번 총회에서 이동통신사업자와의 상생·협력방안과 MVNO 사업자들의 글로벌 전략, MVNO 시장 활성화방안 모색 등을 논의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명재 기자 (leemj@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