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도 진출 20주년, 매출 60배 성장
김주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주영 기자]
LG전자는 올해 인도 진출 2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지난 1997년 노이다에 인도법인을 세우면서 인도에 진출했으며 현재 노이다와 푸네에 등에 법인을 세웠습니다.
인도법인에서는 내수시장에 판매하는 제품 외에 중동과 아프리카 등에 수출하는 스마트폰과 가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도법인의 매출은 지난해 20억 달러(약 2조2700억원) 규모로 1997년 진출 첫 해와 비교하면 60배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또 임직원수는 같은 기간 동안 400여 명에서 현재 3400여 명으로 8배 이상 늘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인도 진출 2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지난 1997년 노이다에 인도법인을 세우면서 인도에 진출했으며 현재 노이다와 푸네에 등에 법인을 세웠습니다.
인도법인에서는 내수시장에 판매하는 제품 외에 중동과 아프리카 등에 수출하는 스마트폰과 가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도법인의 매출은 지난해 20억 달러(약 2조2700억원) 규모로 1997년 진출 첫 해와 비교하면 60배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또 임직원수는 같은 기간 동안 400여 명에서 현재 3400여 명으로 8배 이상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