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백악관 "문재인 당선 축하.. 한미동맹 강화 고대"
김영롱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영롱 기자]
미국 백악관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한·미 동맹 강화 등에 양국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숀 스파이서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고, 평화롭고 민주적인 권력 이양을 축하하는 한국 국민들과 함께 한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또 "우리는 미국과 한국의 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국 간 영원한 우정과 파트너십을 심화하기 위해 대통령 당선인과 협력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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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한·미 동맹 강화 등에 양국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숀 스파이서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고, 평화롭고 민주적인 권력 이양을 축하하는 한국 국민들과 함께 한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또 "우리는 미국과 한국의 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국 간 영원한 우정과 파트너십을 심화하기 위해 대통령 당선인과 협력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