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유가·사드 영향 1분기 영업익 263억원… 26.6% 감소
최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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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소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유가 상승과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 4,5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263억원을 기록해 26.6%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여객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럽 및 미주 노선 여행 수요 호조로 여객부문 매출이 증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앞으로 일본 및 동남아 노선의 공급을 확대하고 이번달 첫 운항에 돌입하는 A350을 통해 중·장거리 노선의 수익성을 증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유가 상승과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 4,5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263억원을 기록해 26.6%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여객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럽 및 미주 노선 여행 수요 호조로 여객부문 매출이 증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앞으로 일본 및 동남아 노선의 공급을 확대하고 이번달 첫 운항에 돌입하는 A350을 통해 중·장거리 노선의 수익성을 증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