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아시아나항공, 유가·사드 영향 1분기 영업익 263억원… 26.6% 감소

최소라 기자

thumbnailstart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소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유가 상승과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 4,5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263억원을 기록해 26.6%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여객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럽 및 미주 노선 여행 수요 호조로 여객부문 매출이 증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앞으로 일본 및 동남아 노선의 공급을 확대하고 이번달 첫 운항에 돌입하는 A350을 통해 중·장거리 노선의 수익성을 증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