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코스피, 최고치 또 경신...기관·외인 쌍끌이

김예람 기자

thumbnailstart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코스피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1일) 26.25포인트, 1.16% 오른 2,296.37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한번 새로 썼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000억원 가량을 순매수하며 5거래일째 사자 행진을 이어갔고, 기관도 3,300억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선물시장에서도 기관은 6,143억원 순매수해 지난해 10월 11일 이후 최대 규모의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0.22% 하락했지만, 네이버가 5.1%, 신한지주 3%, 아모레퍼시픽이 4.79% 오르는 등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종목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4.9포인트, 0.76% 상승한 647.58에 장을 마쳤습니다.

한편 코스피 상승 기조에 금융투자업계는 코스피 전망치를 잇따라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한화투자증권은 코스피 전망치를 2,300선에서 2,500선으로 조정했고, KB증권은 2,350에서 2,450으로 상향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