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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채무계열 대기업 36곳 선정…현대·STX조선 제외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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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주채권은행의 재무구조 평가를 받아야 하는 대기업이 올해 36곳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3곳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주채무계열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STX해양조선, 현대, 한솔, 태영 그룹 등 4곳에 주채무계열에서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등에 부품을 납품하는 '성우하이텍' 계열은 이번에 주채무계열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주채무계열은 개별 기업이 아닌 그룹 차원에서 위험 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올해는 그룹 전체 대출이 1조4,514억 원을 넘는 그룹이 대상입니다.

주채무계열로 선정된 그룹은 재무구조평가를 받게 되는데 일정 기준을 넘지 못하면 약정을 맺은 이후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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