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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부터 CGV까지 랜섬웨어 피해 잇따라

백승기 기자


버스정류장부터 CGV까지 랜섬웨어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일부 CGV 영화관 광고 서버가 랜섬웨어 피해를 입었다. 이에 CGV 일부 상영관은 영화 시작 전 광고를 송출하지 않고 있으며 추가 감염 우려로 로비 광고판 등의 전원을 꺼놓고 있다.

이외에도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배방농협 앞 버스정류장 안내판에도 랜섬웨어가 발견됐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다.

이날 오전까지 접수된 공식 피해는 5건에 불과하다. 또 보안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확인 된 공격 시도만 4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워나크라이 랜섬웨어는 인터넷에 연결되면 감염이 된다. 이에 이용자들은 보안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예방해야 한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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