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고, 루쏘팩토리와 대학 축제 참여…"2시간 만에 치킨 600마리 공급"
박서연 기자
<푸드트럭 행사 플랫폼 잇츠고가 푸드트럭 기업 루쏘팩토리와 지난 12일 대림대학교 축제에 치킨 600마리를 공급했다./ 사진=잇츠고> |
잇츠고는 2시간 만에 1,500명의 학생들에게 치킨 600마리를 공급했다.
행사에 참여한 루쏘팩토리는 치킨을 즉석에서 튀겨내 치킨 본연의 바삭함을 최대한 유지했다고 전했다.
잇츠고는 즉석으로 조리해 음식을 대량 공급할 수 있는 푸드트럭의 장점을 살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식 축제에 참가할 계획이다.
김필주 잇츠고 대표는 "'잇츠고 패밀리'는 청결하고 합법적인 푸드트럭만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며 "앞으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맥파티도 '잇츠고 패밀리'와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쏘팩토리는 '잇츠고 패밀리'의 대표주자로 미스터로스터와 스빠게뜨, 로드킹, 붐붐까페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잇츠고 패밀리' 신청과 조회는 잇츠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기자 (ps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