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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저축은행 아마추어 합창단 '푸른코러스', 정기 연주회 개최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푸른저축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 푸른코러스가 '찬란한 봄, 눈부신 우리'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KBS홀에서 스물 세번째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푸른저축은행 감사실장인 김석중 부장이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김지현이 반주를 맡은 이번 연주회는 1부에서 '찬란한 봄'을 부제로 '꽃구름 속에', '부끄러움', '목련화' 등 우리 가곡을 합창으로 연주한다.

푸른코러스는 1993년 故 주진규 푸른그룹 회장에 의해 창단돼 이듬해인 1994년 5월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 이후 단일 직장 비전문합창단으로는 드물게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해왔다.

푸른코러스 정기연주회는 무료로 티켓과 리플렛은 푸른저축은행 각 영업점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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