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17 기준 확정…"2021년부터 보험부채 시가평가"
이민재 기자
가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보험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IFRS17 기준서를 확정했습니다.
이 기준이 적용되면 보험부채 평가 방식이 기존의 원가 평가가 아닌 시가 평가로 바뀌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다음 달까지 IFRS17 도입을 위해 책임준비금 적정성 평가(LAT) 개선방안을 확정하고 올해 말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보험업 감독업무 시행세칙을 개정하고 지급여력비율(RBC)에 반영하는 보험부채 듀레이션(투자자금 평균 회수기간)을 20년에서 30년으로 확대합니다.
IFRS17 기준서는 회계기준위원회, 금융위원회를 거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제1117호로 공표될 예정입니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보험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IFRS17 기준서를 확정했습니다.
이 기준이 적용되면 보험부채 평가 방식이 기존의 원가 평가가 아닌 시가 평가로 바뀌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다음 달까지 IFRS17 도입을 위해 책임준비금 적정성 평가(LAT) 개선방안을 확정하고 올해 말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보험업 감독업무 시행세칙을 개정하고 지급여력비율(RBC)에 반영하는 보험부채 듀레이션(투자자금 평균 회수기간)을 20년에서 30년으로 확대합니다.
IFRS17 기준서는 회계기준위원회, 금융위원회를 거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제1117호로 공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