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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수요 확보, 초역세권 단지내 상가 ‘서초어반하이’ 분양

김지향 기자



352세대 오피스텔 100% 조기 완판 단지, 안정적 배후 수요

단지 내 상가사징이 각광받고 있다.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입지만큼 중요한 것이 고정수요 확보다.

이런 가운데 서초구 남부터미널역 1분거리에 위치한 '서초어반하이' 오피스텔이 단지내 상가를 선보인다. 이 상가는 지하5층~지상20층, 총 352세대로 구성된 오피스텔을 기본적으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이 지역은 상가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상가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서초 어반하이는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신분당선, 2호선 강남역과 교대역이 가까워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또한 남부터미널과 고속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양재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서초구는 최근 롯데타운 조성을 비롯해 정보사 이전부지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서초 어반하이' 상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강남 8학군 및 서울교대, 한국예술종합대학, 한국국악원, 서울고 등이 위치해있고 인근에 예술의 전당, 양재 코스트코가 가까워 좋은 교육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또한 누릴 수 있다.

'서초어반하이' 관계자는 “서초구에서 3년 만에 처음 분양하는 초역세권 오피스텔 상가 분양이라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면서 “전면 상가 일부 호실은 벌써 계약이 마감 됐으며 강남권의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한 만큼 금융상품에 비해 3~4배에 달하는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행과 신탁은 하나금융그룹 하나자산신탁이 맡았으면 분양홍보관은 남부터미널역 1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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