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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 가성비…신풍역 신황금라인 메트로카운티 조합원 모집 인기

김지향 기자



최근 주목받는 소비 키워드는 ‘가성비’다. 가격 대비 성능이라는 말의 줄임말로, 합리적인 소비 생활 패턴으로 인기를 끈다. 이는 주택시장도 마찬가지다. 주택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 친환경, 개발호재 등을 두루 갖추고 합리적 가격을 형성한 ‘가성비’ 좋은 단지들이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가성비 좋은 주택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떠오르고 있다. 일반 아파트 분양가보다 20%가량 저렴한 가격에 입지 여건까지 두루 맞춘 물량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풍역 신황금라인에 자리한 ‘메트로카운티’도 그중 하나다. 입지와 상품성을 두루 갖춘 아파트로, 2023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과 7호선 더블역세권을 자랑하는 아파트다. 최고 39층 초고층 아파트로, 신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 측 설명이다.

프리미엄 요건을 보면 2023년 개통될 신안산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는 단 세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20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1만여세대 신도시급 뉴타운으로 조성될 신길뉴타운과 바로 붙어 있어 추후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편의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영등포 신세계백화점과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등 각종 쇼핑시설과 문화,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라매공원과 신길근린공원, 영등포공원, 도림천 등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삶도 있는 그대로 누릴 수 있어 남다른 힐링 주거문화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건강마당과 데크쉼터, 놀이마당, 물소리마을길 등 친환경 단지로 조성되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메트로카운티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만의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입지, 상품성 어느 하나 빼놓지 않은 명품 아파트”라면서, “조합원 문의에 대한 관심과 함께 주택홍보관을 찾는 발걸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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