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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장미분양, 도시철도 개통 앞두고 김포 청약시장 훈풍

이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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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앵커멘트]
조기대선으로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분양물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만 10여개 단지가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는데요. 막오른 장미분양 현장을 이애리 기자와 문정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김포 걸포지구에 문을 연 '한강메트로자이'.

내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에 앞서 견본주택을 미리 둘러보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걸포북변역에서 4개 역만 지나면 5선과 9호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으로 환승이 가능해 마곡까지는 20분대, 여의도는 30대 이동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박희석 / GS건설 분양소장
"전체 123단지 4229 세대로서 이번 분양분은 3798세대이며 향후 내년 2018년 11월에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하게 되면 걸포북변역을 통해서 손쉽게 서울로 이동이 가능한 교통의 요지가 되겠습니다."

44층 초고층 건물에 총 4229가구 대단지로, 저층세대에는 테라스형 오픈 발코니가 도입되고 천정고를 2.4m로 높게 설계해 쾌적함에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아울러 사물인터넷 기반의 최첨단시스템이 도입되는 것도 차별화된 점입니다.

인공지능 홈 loT 서비스도입으로 조명과 전열, 난방 등 스마트홈 연동 제품들도 한꺼번에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최창훈 / 경기 김포시 사우동
"실내 꾸며놓은게 아주 괜찮고 여기 지하철이 들어와서 이용하기 편리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김포는 11.3 부동산대책중 청약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돼 전매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중도금 무이자로 금융부담도 줄여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호재를 타고 4200여가구의 대단지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어서 안양 분양현장을 문정우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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