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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마지막 하반기 미친수익률을 경험하라 예상주 바로확인

"중국이 뜬다"…중국주·중국펀드 수익률 방긋

머니투데이방송 이수현 기자2017/05/19 17:45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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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사드 배치 문제로 타격을 받았던 중국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한 때 인기가 좋았지만 중국 정부 규제로 타격을 받았던 중국 펀드 역시 수익률이 개선되고 있는데요, 상승세가 계속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수현 기잡니다.

[기사내용]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중국 관련 주식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로 중국과의 갈등 때문에 타격을 받았던 종목들이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로 다시 회복하고 있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사드 타격을 받았던 국내 화장품 관련주인 아모레퍼시픽은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24%나 올랐습니다.

LG생활건강 역시 같은 기간 주가가 17% 상승했습니다.

사드 부지를 제공해 보복을 당했던 롯데쇼핑의 경우 이달 들어 7% 올랐고, 어제 28만원을 넘겨 52주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화장품과 면세점, 엔터 등 사드 관련주들이 고르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만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사드 배치를 철회하라고 하는 중국의 입장 자체가 바뀐 것은 아니고, 관련 주들의 2분기 실적을 봤을 때 회복하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때 인기를 끌었던 중국주식을 담은 해외주식펀드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번주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0.31%였지만, 중국펀드는 3.12%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아직 중국 증시의 회복을 판단하기엔 이르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인터뷰] 찐링 / KB증권 WM리서치부 수석연구원
중국 증시는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상태로 분석되고, 하반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상태로 올해는 금융거품을 빼는데 더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에서 중국과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중국 관련 투자도 활성화될 지 주목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수현입니다.(sh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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