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최고의 한방' 특별 출연 ‘이세영 남자친구 역’
백승기 기자
배우 이광수가 ‘최고의 한방’에 특별 출연한다.
19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이광수가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에 윤기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광수가 맡은 윤기는 극중 최우승(이세영)의 남자친구로,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며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이광수의 특별출연은 '최고의 한방'에서 연출과 주연을 맡은 차태현과의 깊은 인연에서 비롯됐다. 그는 차태현의 제안에 흔쾌히 출연 의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된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