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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보는 카드뉴스] 랜섬웨어, 오해와 진실 Q&A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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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랜섬웨어 오해와 진실
Q&A 5

컴퓨터 파일에 암호를 걸어 돈을 요구하는 사이버 인질극 랜섬웨어가 여전히 기승입니다.
계속되는 랜섬웨어 위협에 대해 Q&A 형태로 살펴봤습니다.

2.
Q. 소강국면 랜섬웨어?
계속되는 위협!

118신고센터로 들어오는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관련 문의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지만 마음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새로운 변종 랜섬웨어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데다 또다른 랜섬웨어 공격이 언제든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Q. 감염 시 파일 복구 방법은?
파일 되살릴 방법 無

현재 워너크라이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파일을 복구할 방법은 없습니다. 프랑스에서 윈도XP를 대상으로 비밀 복호화 키를 찾는 전문가용 툴이 만들어졌지만 효용성은 검증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4.
Q. 윈도XP가 주요 타깃?
윈도7 감염률 98%

이번 워너크라이 랜섬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업데이트 지원을 중단한 운영체제의 약점을 파고들은 것으로 특히 윈도XP 이용자가 주요 타깃이었습니다.
하지만, 카스퍼스키랩의 조사에 따르면, 랜섬웨어에 감염된 PC 중 98%는 윈도7으로 나타났습니다.

5.
Q. OS 업그레이드하면 안전하다?
최신 버전 업데이트 필요

워너크라이 예방법 중 하나는 운영체제를 공식 보안 패치가 지원되는 윈도 7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랜섬웨어 감염PC의 98%가 윈도7으로 나타난 이유는 업데이트 부주의 탓이 큽니다. 번거롭더라도 최신 버전 업데이트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6.
Q5. 백신 프로그램은 만병통치약?
100% 보장은 없다

백신 프로그램은 어떨까요? 또다른 변종 랜섬웨어가 등장하면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결국 만약을 대비해 수시로 데이터 백업이 필요합니다.

7.
진화하는 랜섬웨어
철저한 예방이 최선

랜섬웨어는 이번 워너크라이 문제로 끝나지 않습니다.
PC를 비롯해 스마트폰, 태블릿PC, 사물인터넷 기기를 노린 새로운 변종 악성코드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만큼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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