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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평사 S&P평가단, 새 정부 출범 후 첫 연례협의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23~26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실시한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S&P 평가단을 만나 최근 우리 경제 동향과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에 답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수출 호조세와 소비심리 회복 등 양호한 경제 흐름과 정책적 노력을 적극 강조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S&P 평가단의 긍정적인 평가를 당부할 예정이다.

S&P 평가단은 또 새정부에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진표 위원장과 면담을 갖는다.

새정부의 국정목표와 비전, 향후 5년간 국정운영계획 등을 청취하고 신용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S&P 평가단은 킴앵 탄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선임이사 외 2명으로 구성됐으며 기재부, 통일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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