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세 주춤' 가계부채 1359조원...1분기 17조원 ↑
김이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가계부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분기말 가계신용(가계대출+판매신용) 규모가 전분기 보다 17조원 늘어난 1359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가계부채 증가속도는 전분기 46조1000억원, 전년 동기 20조6000억원에 비해 대폭 완화된 것입니다.
1분기 가계대출 증가액의 약 58%인 9조9000억원은 주택담보대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분기 이후에도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 금융권 DSR 도입 추진 등 면밀한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계부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분기말 가계신용(가계대출+판매신용) 규모가 전분기 보다 17조원 늘어난 1359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가계부채 증가속도는 전분기 46조1000억원, 전년 동기 20조6000억원에 비해 대폭 완화된 것입니다.
1분기 가계대출 증가액의 약 58%인 9조9000억원은 주택담보대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분기 이후에도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 금융권 DSR 도입 추진 등 면밀한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