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서정희, 방부제 미모 뽐내는 ‘80년대 수지’
김려원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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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에 첫 출연한 서정희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어제(2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원조 CF 요정' 서정희가 청춘들과 반가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이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 봤다. 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고 청춘들은 따뜻한 인사로 그녀를 반갑게 맞이했다
그중 이연수는 "언니와 같은 전자제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이었다”라며 과거 인연을 깜짝 공개, 30여 년 만에 만난 서정희에게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그 시절 같은 광고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광고 속 앳된 모습 그대로의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방송화면 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려원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