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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마켓워치] 中, 28년 만에 신용등급 강등…"빚더미에 재정악화 우려"

[MTN 굿모닝마켓워치] MTN 굿모닝마켓워치
김지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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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장 마감 동향 및 글로벌 핫 이슈! 그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실전 전략을 알아보는 <글로벌마켓워치> 매일 아침 6시 40분, [굿모닝마켓워치]를 통해 방송됩니다.

▶ 무디스, 中신용등급 강등
- 中 국가신용등급 Aa3→A1 한단계 강등
- 무디스, 28년 만에 中신용등급 하향
- 무디스, "중국의 부채 증가와 경제성장률 둔화로 재무건전성 악화"
"중국 경제 전반의 레버리지(차입)가 몇 년간 더 늘어날 것"
- 中 GDP 대비 총부채 비율, 260%까지 올라
- 무디스 "中, 향후 5년 잠재성장률 5%대로 떨어질 전망"
-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안정적' 상향
- 中 금융시장 한때 출렁… 곧 안정 되찾아
- 블룸버그 "中정부 개입 덕분으로 보여"

▶ 잘 나가는 소매업 '코스트코'
- 美 소매업 부진 속 코스트코의 선방
- 바클레이즈 "코스트코, 아마존과 경쟁할 수 있는 소매업체"
- 특별배당금 31억달러 지급 예정
- 블룸버그 "코스트코의 위상 보여주는 사례"
- 2016회계연도 상반기 현금 유동성 40% 증가
- 카렌 쇼트 /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
"코스트코 성장 이유, 높은 식음료 비율 덕분"
"카드업체 변경+연회비 인상으로 수익 개선 전망"

< 김영롱 MTN앵커 / 이항영 MTN전문위원 >

Q. 中, 28년 만에 신용등급 강등… "빚더미에 재정악화 우려"

* 중국에 투자한 국내 투자자 대응전략은?
- 中증시, 장중 1% 하락→ 소폭 상승으로 마감
- 중국 내 분위기는 "무디스 시각, 신뢰하지 않아"
- 금융당국, "中 부채문제 등 과장해석+정부 관리능력 저평가"
- 일대일로 프로젝트 등에 대한 강한 기대감
- 오래된 中펀드·공모주 펀드 비중 축소제시… 서두를 일 아냐
- 中, 변동성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가장 높은 주가 상승 기대
- 특정국가 쏠림현상+잦은 펀드 매매 경계

* 미국 등 해외의 시각은?
- 중국에 대한 기본적 시각 변화 필요하다는 의견 지배적
- 중국만의 독특한 사회주의적 자본주의
- '中 금융위기→주변국 도미노 악영향'예측, 신뢰도 낮아
- 유럽, 미국 내 선물시장에서도 큰 영향 없어
- 선진국, 각국 기업들의 실적·유가·정치적 이슈 등에 초점


* 우려감 확산에도 美주식 초강세… 국내 증시 여파는?
- 연준 회의록 공개… 연준 보유 채권의 점진적 감소
- 6월 금리인상 가능성 83%, 생각보다 급한 금리인상 없을 듯
- 'FANG' 중 페이스북·아마존·구글 강세
- 특히 아마존·구글, 나란히 신고가 1,000달러 임박
- 美 IT업종 강세, 4차산업도 美 주도 자신감 반영
- 국내시장도 긍정적 증시 관점 유효 예상


Q. 코스트코, 美 소매업 부진 속 선방… 업종 반등 표본 될까?

* 향후 美 소매업 반등 모멘텀 있을까?
- 美소매업 전반적 부진 원인은 "아마존의 독주"

* 향후 코스트코 주가 전망은?
- 코스트코, 마진율 15%… 업계 평균 35%대
- 평균 4천 개의 단순한 상품구성
- 글로벌 동일 품질추가 상승 기대감 높아

* 국내 유통주 전망과 주목할 만한 종목은?
- 국내 독보적인 유통 온·오프라인 기업 없어
- 1인 가구 대세로 수년간 편의점 강세 돋보여
- 면세점 등의 본격 상승은 사드건 해결 여부 확인
- 유통업종 내 이마트 주목


※ 생방송 '굿모닝 마켓워치 1부'는 매일 오전 6시 4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http://mtn.co.kr) 및 케이블방송에서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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