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협상’ 출연 확정 … 내달 촬영 시작
김려원 이슈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영화 ‘협상’에 출연을 확정짓고 오는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오늘(25일) JK필름은 “현빈과 손예진이 ‘협상’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협상’은 서울지방 경찰청 위기 협상팀의 유능한 협상가가 상사를 납치한 인질범과 대치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다.
손예진은 경찰청 산하 위기협상팀 협상가 하채윤 역을 맡는다. 현빈은 하채윤과 대치하며 인질극을 벌이는 악역 민태구로 출연한다.
한편, '협상'은 '해운대' '국제시장'을 제작한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고, '국제시장' 조감독 출신인 이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사진:JK필름)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려원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