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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층 수습 유해, 미수습자 단원고 조은화양으로 확인

백승기 기자


세월호 선체 4층에서 수습된 유해가 DNA 분석 결과 미수습자 단원고 조은화 양으로 확인됐다.

25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13일 세월호 4층 선미 좌현에서 수습한 유해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검사 결과 조은화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에는 같은 구역에서 휴대전화와 학생증, 지갑 등이 담긴 조은화 양의 가방이 발견되기도 했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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