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농협경제지주와 직거래장터 개최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예금보험공사와 농협경제지주는 25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옥 앞에서 농촌 상생발전을 위한 2017년 제1차 행복예감(預感) 직거래장터“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장터에는 전국 20여 개 산지농협과 농가 등이 참여해 한우, 제철과일, 잡곡, 홍삼 등 농산물을 산지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 직거래장터 구매고객에게 장바구니와 함께 소포장 쌀 300g, 양파 1.5kg, 고춧가루 100g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직거래장터를 통한 착한 소비가 도시민과 농촌의 화합의 장이 되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도 덜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공사도 직거래장터 행사의 정례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촌 및 지역경제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보는 임직원의 기부금 등으로 조성된 “행복예감기금”으로 소정의 농산물을 구매했다. 구매한 농산물은 무료 급식소 및 아동•노인복지시설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이번 장터에는 전국 20여 개 산지농협과 농가 등이 참여해 한우, 제철과일, 잡곡, 홍삼 등 농산물을 산지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 직거래장터 구매고객에게 장바구니와 함께 소포장 쌀 300g, 양파 1.5kg, 고춧가루 100g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직거래장터를 통한 착한 소비가 도시민과 농촌의 화합의 장이 되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도 덜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공사도 직거래장터 행사의 정례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촌 및 지역경제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보는 임직원의 기부금 등으로 조성된 “행복예감기금”으로 소정의 농산물을 구매했다. 구매한 농산물은 무료 급식소 및 아동•노인복지시설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