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다음달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0.7% 인하
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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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메리츠화재가 다음 달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0.7% 인하한다.
메리츠화재는 25일 "최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개선돼 보험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아울러 마일리지 특약의 할인 구간과 할인율도 확대한다.
메리츠화재는 25일 "최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개선돼 보험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또 "우량 고객을 중심으로 보험료 할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일리지 특약 확대와 함께 시행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마일리지 특약은 모든 구간의 할인율을 최대 6%까지 확대하고 업계 최초로 2만km 이하 구간을 신설했다.
주행거리별로는 연간 주행거리 3,000km 이하는 33%, 5,000km 이하는 29%, 1만km 이하는 21%, 1만km 초과부터 1만2000km 이하는 18%, 1만7000km 이하는 6%, 2만km 이하는 2%의 보험료 할인을 적용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