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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서울시와 '맑은 하늘 만들기 박람회'…"미세먼지 저감에 앞장"

박서연 기자

<사진=경동나비엔>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기자] 경동나비엔이 오는 27일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는 '맑은 하늘 만들기 박람회'에 참가해 난방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며 미세먼지 감축 정책을 알리고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박람회에는 시민참여 캠페인과 미세먼지 관련 음악·예술 공연이 진행된다.

더불어 미세먼지 측정기기와 전기차, 콘덴싱 보일러 등 미세먼지 저감 기술 보유 기업들이 참가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러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미세먼지 해결에 대한 주요 현안과제와 해법을 논의하는 '광화문광장, 미세먼지 시민 대토론회'도 함께 열린다.

대토론회는 방송인 김제동씨의 사회로 서울시민 3,000명이 300개의 원탁에 둘러앉아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 맑은 하늘 만들기 시민운동본부, 녹색서울시민위원회 등 관련 단체와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청와대 관계자도 참여해 국가적 과제인 미세먼지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행사에서 자동차 발전과 함께 미세먼지 발생 자체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콘덴싱 보일러의 친환경성과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 콘덴싱 바로 알기 퀴즈와 친환경의 상징인 북극곰과의 인증샷 촬영 등을 통해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홍준기 경동나비엔 사장은 "난방부문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콘덴싱보일러는 즉시 적용이 가능한 가장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의 대안"이라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적극 알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맑은 하늘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기자 (ps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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