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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주상욱, ‘새신랑’ 등장에 어머니들 ‘부러움’ 독차지

김려원 이슈팀



‘새신랑’ 주상욱이 SBS ‘미운우리새끼’에 등장해 출연중인 어머니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주상욱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앞서 지난 25일 배우 차예련과 1년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주상욱은 앞선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SBS '미운우리새끼‘ 제작진은 “주상욱이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어머님들은 몹시 반가워했다”며 소녀팬의 마음으로 주상욱을 반겼다고 전했다.

주상욱은 녹화 당시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있었고 평균 생후 536개월의 노총각 아들을 둔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은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어머니들은 시종일관 책임감과 양보를 강조하며 연륜이 묻어나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서장훈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어머니들의 말을 들으며 "넓은 마음과 배려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주상욱을 향해 "장훈이 말은 새겨들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SBS)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려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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