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아이린, 싱가포르 이어 자카르타까지! ‘스페셜 MC 호흡’
백승기 기자
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싱가포르에 이어 자카르타에서도 MC로 호흡을 맞춘다.
KBS2TV '뮤직뱅크’ 측은 박보검과 아이린이 자카르타에서 또 한 번 MC로 팬들 앞에 선다고 밝혔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13개월 간 ‘뮤직뱅크’ MC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박보검과 아이린은 알콩달콩한 진행을 선보이며 '역대급 케미'라는 찬사를 들은 바 있다.
한편 오는 9월 2일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엑스포에서 진행되는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EXO, B.A.P, 여자친구, 아스트로, NCT 127이 참여한다.
공연뿐만 아니라, 한국 콘텐츠 진흥원(KOCCA)과 한국 무역협회(KITA), KBS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전시인 K-EXPO가 함께 펼쳐진다. K-EXPO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우수 한류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대규모 문화 박람회이다.
(사진:KBS)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