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2차 탈락자 발표 ‘순위 하락 장문복, 살아남을까?’
백승기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2차 탈락자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는 포지션별 평가를 마친 59명의 연습생들의 순위 발표가 진행된다.
누적 투표수가 리셋 된 후 공개된 6주차 투표 순위에서 1위는 플레디스의 김종현이 차지했다. 1등 자리를 지키던 마루기획의 박지훈은 3위로, 2위는 인기가 급상승중인 MMO의 강다니엘이 이름을 올렸다.
판타지오의 옹성우는 꾸준히 11위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큐브의 라이관린 역시 잘생긴 외모를 바탕으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2차 탈락자에 오앤오의 장문복이 포함될지 여부도 관심이 쏠린다. 장문복은 1주차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2주차 5위, 3주차 8위로 점점 순위가 내려갔다.
4주차에는 14위까지 밀려나며, 데뷔 순위인 11위에 들지 못했다. 6주차에는 더욱 내려가 26위를 차지했다.
2차 탈락자는 36위부터 발생한다. 이에 장문복이 35위 안에 들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