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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모펀드 출시할 때 온라인 전용펀드도 함께 내야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오는 7월부터 출시되는 신규 펀드는 온라인 전용 상품과 함께 나오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온라인 펀드시장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이 같은 행정지도를 예고하고,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A클래스 펀드가 새로 나오면 온라인 전용 상품인 Ae클래스도 출시된다는 의미다.


오프라인에서 파는 펀드는 온라인에서 이에 상응하는 온라인 전용펀드가 판매되고, 창구판매용 펀드는 온라인에서 판매할 수 없다.


다만 창구판매용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가 온라인에서 창구판매용 펀드를 추가 매수하는 건 허용된다.


지난해말 기준 창구판매용 펀드 대비 온라인 전용펀드의 판매보수와 수수료는 45%이상 저렴하다.


금융위는 온라인 전용펀드의 상품을 확대하면서 투자자의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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