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적 리스크에 안전자산 금값 상승세…6월물 4월 28일 이후 최고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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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 지정학적 우려에 안전자산인 금값이 4월 말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현지시간 2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금값은 전일 대비 온스당 11.70달러, 0.9% 오른 1268.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6월물 금값은 4월 28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3주 연속 올랐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북한 핵 위협, 영국 총선 등 지정학적인 우려로 인한 상승세로 분석된다.
한편 7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3센트(0.8%) 상승한 17.323달러로 마감했다.
7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1.2% 떨어진 2.566달러, 7월물 백금은 온스당 1.1% 오른 962.90달러로 마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현지시간 2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금값은 전일 대비 온스당 11.70달러, 0.9% 오른 1268.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6월물 금값은 4월 28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3주 연속 올랐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북한 핵 위협, 영국 총선 등 지정학적인 우려로 인한 상승세로 분석된다.
한편 7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3센트(0.8%) 상승한 17.323달러로 마감했다.
7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1.2% 떨어진 2.566달러, 7월물 백금은 온스당 1.1% 오른 962.90달러로 마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