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8대 천왕 페스티벌 실시
윤석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윤석진 기자] 신세계푸드가 8개 외식 브랜드에서 인기 메뉴를 구입한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는 '8대 천왕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6월1일부터 7월9일까지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보노보노, 데블스도어, 베키아에누보, 자니로켓, 오슬로, 더 메나쥬리, 스무디킹 등 8개 외식 브랜드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브랜드의 인기 메뉴 가운데 1종을 구입한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스크래치 쿠폰을 받은 고객은 신세계푸드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신세계 푸딩 플러스 앱에 접속해 쿠폰에 적힌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한 경품 쿠폰을 받을 수 있다.
1등(1명)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신세계푸드의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한 2등(2명)에게는 50만 포인트, 3등(10명)에게는 10만 포인트, 4등(300명)에게는 1만 포인트, 5등(7만명)에게는 10%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각 외식 브랜드의 인기 메뉴를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맛있고 즐거운 신세계푸드의 외식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