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500만원 셰프컬렉션 포슬린 공개…냉장고도 프리미엄 경쟁
박지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앵커멘트]
삼성전자가 백자 소재를 적용시킨 초 프리미엄 냉장고를 선보였습니다. 가격만 1,500만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LG전자도 다음달 프리미엄 냉장고 출시를 앞두고 있어 냉장고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내용]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 포슬린. 백자 소재를 냉장고 내부에 적용했습니다.
플라스틱이나 메탈에 비해 변색과 냄새 배임이 적어 처음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백자의 높은 냉기보존력이 식재료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해준다고 강조합니다.
올해 초 공개했던 패밀리허브도 탑재됐습니다.
패밀리허브는 냉장고를 통해 쇼핑이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가격은 1,500만원으로 경차 한대 값에 육박하지만, 프리미엄시장에서는 통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프리미엄 냉장고 목표 판매량을 작년 대비 3배나 높게 잡았습니다.
최익수 /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
"포슬린은 심미적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무결의 깨끗함, 열 보존으로 인한 보관의 기능까지 최고의 인테리어 재질로 보고 있습니다"
LG전자 역시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꾸준히 공략해나가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프리미엄 메탈 디자인의 양문형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아마존 음성인식 서비스 '알렉사'를 탑재해 올해 CES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스마트냉장고도 연내 출시한다는 방침입니다.
프리미엄 TV에 이어 프리미엄 냉장고까지 가전업계의 프리미엄 전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지은(pje35@mtn.co.kr)입니다.
[앵커멘트]
삼성전자가 백자 소재를 적용시킨 초 프리미엄 냉장고를 선보였습니다. 가격만 1,500만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LG전자도 다음달 프리미엄 냉장고 출시를 앞두고 있어 냉장고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내용]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 포슬린. 백자 소재를 냉장고 내부에 적용했습니다.
플라스틱이나 메탈에 비해 변색과 냄새 배임이 적어 처음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백자의 높은 냉기보존력이 식재료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해준다고 강조합니다.
올해 초 공개했던 패밀리허브도 탑재됐습니다.
패밀리허브는 냉장고를 통해 쇼핑이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가격은 1,500만원으로 경차 한대 값에 육박하지만, 프리미엄시장에서는 통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프리미엄 냉장고 목표 판매량을 작년 대비 3배나 높게 잡았습니다.
최익수 /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
"포슬린은 심미적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무결의 깨끗함, 열 보존으로 인한 보관의 기능까지 최고의 인테리어 재질로 보고 있습니다"
LG전자 역시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꾸준히 공략해나가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프리미엄 메탈 디자인의 양문형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아마존 음성인식 서비스 '알렉사'를 탑재해 올해 CES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스마트냉장고도 연내 출시한다는 방침입니다.
프리미엄 TV에 이어 프리미엄 냉장고까지 가전업계의 프리미엄 전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지은(pje35@mtn.co.k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