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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롯데제과 '스위트홈'…"아이들과 달콤한 사랑 나눠요"

윤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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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윤석진 기자]

지역아동 섬기는 스위트홈

갈 곳 없던 아이들, 안전하게 뛰놀 공간 생겨나 '방긋'

박초현, 박정현 / 자매
"꿈드림 와서 선생님도 좋고 애들이 더 잘 놀아줘서 기분이 좋아요. 원래 욕도 좀 하고 존댓말도 안 썼는데 이제 욕도 줄이고 존댓말도 써요."

'롯데제과-세이브더칠드런' 공동 사회공헌 프로젝트
스위트홈 4호점, 홍성군 광천읍에 학습실·상담실 등 마련

한영희 / 아동센터장
"저희 꿈드림 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이 방과 후에 오면 숙제를 지도하고 간식 제공하면서 숙제가 있든 없든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책을 보게 하고 있습니다."

롯데제과, 빼빼로 수익으로 농어촌 어린이 교육 지원
"오는 11월에 전라남도 영광에 5호점 건립 예정"

하희라 / 롯데제과 사회공헌담당
"저희 롯데제과는 매년 빼빼로 판매 수입금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라남도 영광지역에 5번째 아동센터 개관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아이들과 달콤한 사랑 나눠요"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의 지역 아동 지원 프로젝트인 '롯데제과 스위트홈'이 전남 영광으로 확대되는 등 관련 사업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은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게 공부하고 놀 수 있도록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진행된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도 영월, 충남 홍성에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왔다.

5호점은 올해 11월 전라남도 영광에 세워지게 된다. 5호점은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설계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50주년의 의미를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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