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비즈피플] 박상우 LH사장 "일자리 창출 직접 챙기겠다" 외 2건

안지혜

thumbnailstart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박상우 LH사장 "일자리 창출 직접 챙기겠다"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오늘(9일) 본사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일자리 종합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박 사장은 "일자리 창출은 LH의 최우선 경영화두"라면서 "CEO가 일자리 창출실적을 직접 챙기는 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LH가 기존에 일자리와 관련해 활용하던 지표 외에 대안지표를 만드는 안도 검토했습니다.


신요환 신영증권 사장, 각자 대표이사 선임

신영증권은 오늘(9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요환 사장을 등기임원이자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사장은 앞으로 원종석 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로 회사 전체를 총괄하게될 예정입니다.

신 사장은 1988년 신영증권에 입사한 이후 영업과 인사, 재무부서 등을 거쳐 지난해 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 "내년 안정적 흑자구조 자신"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내년에는 안정적인 흑자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오늘(9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최종식 사장은 지난 7일 'G4 렉스턴'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티볼리와 G4렉스턴 그리고 내년 출시될 럭셔리 픽업트럭을 합치면 총 20만대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면서 "이를 고려하면 안정적인 흑자구조를 이룰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