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사장, 1사1촌 자매마을 가뭄극복 일손돕기 실시 외 2건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1.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사장, 1사1촌 자매마을 가뭄극복 일손돕기 실시

이윤배 NHN농협손해보험 사장이 충남 서산의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수확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작물 수확을 함께 했습니다.

또한 가뭄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벼 농가에 양수기 20여대를 전달했습니다.

이윤배 사장은 "가뭄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와 신속한 농작물재해보험금 지급 등을 통해 가뭄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성남고용노동지청과 '더불어 잘사는 상생을 위한 사회적책임 실천 협약' 체결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노동지청과 '더불어 잘사는 상생을 위한 사회적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성남고용노동지청은 ▲일자리 창출 ▲대중소기업 격차 완화 ▲비정규직 차별 개선 ▲지역사회 상생발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됩니다.

김경원 사장은 "사회적책임 이행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최광진 에프엑스기어 대표, 중국 VR 시장 공략 위한 MOU 체결

최광진 에프엑스기어 대표가 중국 내 합자법인 '적성과학기술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중국PC방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에프엑스기어는 이번 MOU를 통해 에프엑스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VR 헤드셋 눈(NOON) VR과 게임 플레이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최광진 대표는 "이번 합자법인 설립을 통해 순수 국산 VR 기술로 중국의 거대 PC방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다지게 됐다"며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AR, VR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