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평창동계올림픽 임직원 봉사단 150명 선발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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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소속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이 1차수 기본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KT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5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KT는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모집 캠페인을 진행했다. 약 1,000여명의 신청자 중 외국어 능력 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15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동계올림픽에 대한 이해, 자원봉사자로서의 활동요령 등 이틀간의 기본교육을 이수했다.
더불어 KT는 9월부터 600여명의 사내 네트워크 전문가를 선발, 올림픽 현장에 순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