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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1위 ‘토즈 스터디센터’, 오는 19일 대구범물역센터 오픈

김지향 기자



오픈 기념 1일 무료체험 기회 및 할인 등 푸짐한 혜택 제공
학구열 높은 대구 특성에 맞는 토즈의 다양한 학습콘텐츠 서비스 큰 인기 얻을 것으로 보여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012년 17만6,788개에서 2016년 21만 8,997개로 약 24% 증가했다. 이 가운데 최근 프랜차이즈 시장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은 2015년 253개에서 올 4월, 895개로 2년 새 약 254%나 급증하며 전체 프랜차이즈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프랜차이즈 독서실 No.1이자 최다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토즈 스터디센터’ 조희진 프랜차이즈 사업본부장은 “독서실 사업은 비수기가 없는 안정적인 분야이면서 운영, 관리가 수월하다는 장점 덕분에 초보 창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분야”라며 “특히 장기 불황과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정기적인 수입, 풍요로운 노후를 희망하는 이들이 많이 도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달 19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대구범물역센터 박용태(45세) 가맹점주 또한 유사한 경우다. 그는 “퇴직 후 지속적이고 안정된 수입을 보장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다방면으로 물색한 결과 특별한 노하우나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수월한 운영이 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독서실 창업을 결정했고 최종적으로 업계 1위 브랜드 ‘토즈 스터디센터’와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토즈 스터디센터 본사가 가맹점주의 초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업 비용을 일정 비율로 나누어 투자하는 '공동 투자 프로그램',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독서실 관리가 가능한 '원솔루션' 프로그램 등을 토즈 선택의 결정적 배경으로 꼽았다.

대구는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서울, 부산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학구열이 높은 지역. 토즈 스터디센터는 최신 공부 트렌드인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콴다’, ‘오누이’ 등 에듀테크 기업들과 손잡고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대구범물역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범물역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1일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1개월 등록 시 3만원, 3개월 등록 시 10% 할인에 이용자들의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한 프리미엄 독서대, 스터디 플래너, 오답노트 등으로 구성된 ‘실력패키지’를 증정한다. 대구범물역센터는 토즈 스터디센터 277번째 지점이자 범물동 및 지산동 일대를 아우르는 대구지역 8번째 지점이다. 15일부터 18일까지 사전 투어도 가능해 이용자들은 오픈 전 직접 둘러보고 등록할 수 있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30여 년간 정체되어 있는 독서실 시장에 개개인의 학습 유형에 맞는 4가지 유형의 공간 구성을 도입, 연평균 좌석 점유율 94% 이상을 달성하며 학습 환경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창업자들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공동 투자 프로그램’, 사업 경험이 없는 초보 가맹점주들을 위해 회원 관리에서부터 매출·결제·회계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지점별 맞춤형 통합관리 시스템 ‘원솔루션(One Solution)’ 등을 개발, 운영하며 점주와 회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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