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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메이웨더, 8월 26일 복싱룰로 대결…네티즌 “기대감 급증”

백승기 기자



복싱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UFC선수 코너 맥그리거의 대결이 성사됐다.

15일 메이웨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official!”이란 글과 함께 맥그리거와의 대결 사실을 전했다. 맥그리거 역시 "The Fight is on"이란 글을 올렸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오는 8월 26일(미국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복싱룰로 맞붙는다. 경기 체급은 154파운드의 슈퍼 웰터급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메이웨더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페더급 동메달을 차지한 뒤 프로로 전향해, 5체급을 석권했다. 프로생활 20년 동안 49경기에 나서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맥그리거는 2015년 12월 UFC 페더급 챔피언에 오른 뒤, 지난해 11월 UFC 라이트급 챔피언까지 차지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맥그리거 응원한다”, “메이웨더가 과연 질 까?”, “복싱룰이라면 메이웨더 완승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메이웨더 인스타그램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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