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영의 딱이거] 中 A주 MSCI 신흥시장 지수 편입, ‘그 후’는?

오늘 국내증시 흐름을 설명할 이슈와 종목(업종)은 무엇? 이항영 MTN전문위원이 오늘 시장의 딱! 맞는 키워드를 하나씩 정리하고 관련주 동향을 확인합니다.

< 이항영 MTN전문위원 / 박민영 MTN앵커 >

* MSCI지수
- 글로벌 금융 정보 제공 업체
美 모건스탠리캐피탈 인터내셔널 제공
세계 주가지수
→ 북미· 아시아 기관 90% 이상,
MSCI 신흥시장 지수 참고

* 중국, “결전의 21일”
중국 상하이 A주
MSCI지수 편입여부 결정
(美 동부시각 20일 오후 4시 30분)

* 中 MSCI지수 편입 가능성
RMB 글로벌 어드바이저스,
“상해 A 지수 편입 시
기념비적인 일”
"최근 몇 년 새 글로벌 포트폴리오
최대 리밸런싱 중 하나”
→ 그렇지만 아직은 미지수

* 중국의 MSCI지수 편입 불발원인
- 종목별 거래 중단 제도
- 자본 유동성 제한
- 정부 시장 개입
- 해외 투자자 수익권 배분
- 투자 한도 배정

* 中 MSCI지수 편입 위한 노력
- 편입 종목을 기존 448개에서 169개로 축소
(A주 편입 시 초기 편입 비중 0.5%)
- 50일 이상 거래 중지종목 제외
- 후강퉁이나 선강퉁 등 종목 교차거래로
자금 송환 문제 해결

* 中 MSCI지수 편입 가능성
- 블랙록, 4월 中 A주 MSCI지수 편입 지지
- 뱅가드, FTSE 中 A주 하위 지수를 추종
신흥시장 ETF 제공
- 피델리티도 中 A주 MSCI지수 편입지지

* 中 MSCI지수편입 시 국내 영향
- 이머징국가 비중 중
한국, 대만, 브라질 비중 축소
→ 국내비중 2~4조원대 규모 축소 예상

* 中 MSCI지수 편입 가능성
- 편입 가능성 51%
- 편입 여부 무관하게
중국 주식 투자 매력 보유

※ 생방송 '굿모닝 마켓워치 2부'는 매일 오전 7시 4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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