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존슨 호텔 서귀포’ 국내 1호점 문 열어
김지향 기자
‘하워드 존슨 호텔 서귀포 하버(이하 하워드 존슨 서귀포)’가 제주도 서귀포시에 문을 열었다.
‘하워드 존슨 호텔’은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기업 ‘윈덤 호텔 그룹(Wyndham Hotel Group)’이 운영하는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로 현재 아시아, 북아메리카, 유럽 등지에 약 400여 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 체인이다.
‘하워드 존슨 서귀포’는 피트니스 센터, 연회장 및 미팅룸, 루프탑 테라스, 자쿠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의 전 객실은 친환경 소재의 고급 침구를 적용, 이탈리아산 욕실 어메니티를 제공해 보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제주 자연경관 조망이 가능한 241개의 모든 객실에는 발코니가 마련되어 실내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야외수영장과 카바나, 바비큐시설을 갖춘 ‘HoJo Camp’를 운영하고 있어 야외에서 캠핑의 낭만까지 만끽할 수 있다.
한편, ‘하워드 존슨 서귀포’가 선보인 총 3종의 △서머 무브드 온 패키지 △패밀리 겟 어웨이 패키지 △스위트 서프라이즈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하워드 존슨 호텔 서귀포 하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