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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상표권 조건 변경 못해"…금호타이어 매각 무산되나?

머니투데이방송 강은혜 기자2017/06/19 18:08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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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금호타이어 매각을 위해 금호 상표권 사용료를 내리라는 채권단의 요구를 금호그룹이 공식 거절했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인 더블스타가 재차 거부하면 타이어 매각이 무산될 수 있어 채권단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강은혜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금호산업 이사회가 채권단의 요구를 거부하고 기존 입장을 고수하겠다는 강수를 뒀습니다.

만약 더블스타가 또다시 이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매각은 무산됩니다.

그동안 채권단은 더블스타와 맺은 매각계약서에서 상표권 사용료를 매출액 대비 0.2%로 약속했다며 박 회장 측에 이대로 사용할 수있게 수용하라고 압박해왔습니다.

하지만 금호산업 측은 0.2%는 너무 낮다며 2.5배 많은 매출액의 0.5%를 내라고 주장한 겁니다.

금호산업은 이와함께 20년간 독점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되 중도 해지는 불가능하다는 조건도 유지했습니다.

금호산업 측은 "금호 브랜드와 기업 가치 훼손을 방지하는 최소한의 조건으로 산정된 조건을 아무런 근거 없이 변경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블스타는 앞서 금호산업 이사회가 제안한 조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원안대로 수용하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매각이 불발될 위기에 놓인 채권단은 내일 긴급 주주협의회를 개최해 향후 처리방향에 논의에 나설 방침입니다.

채권단은 박 회장이 상표권 사용을 허용하지 않을 경우 이달말 도래하는 1조3천억원의 차입금 만기를 거부하겠다고 압박해 왔습니다. 이 경우 금호타이어는 법정관리행이 불가피합니다.

또한 박 회장의 우선매수권은 물론 금호산업 인수때 담보로 제공한 금호홀딩스 지분 40%를 매각해 경영권까지 박탈할 수 있다고 경고해왔습니다.

이에대해 박 회장은 금호홀딩스 지분 매각 압박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싱크]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금호홀딩스 지분 매각을)법적으로 한다면 어떡하겠어. 법적으로 할 수있다면 하겠죠."

산은과 금호그룹간의 갈등이 커지면서 금호타이어 매각 이슈가
그룹 전체의 위기로 확산될 지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강은혜(grace1207@mtn.co.kr)입니다.






강은혜기자

grace1207@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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