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하반기 수주·실적 기대…목표가↑-신한금융투자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일 아스트에 대해 "하반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며 목표가를 2만 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014년 상장 이후 매년 3000억원~6000억원의 신규 수주(연 매출액 환산시 375억원~750억원)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매출액이 전년비 36.8% 오른 1,202억원, 영업이익은 63.2% 증가한 120억원을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황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본격 매출과 수주 성장 전망으로 주가는 우상향하는 흐름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