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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쿡플, 원팩 패키지화 시스템으로 인건비 부담 줄여

김지향 기자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는 업주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문재인 대통령 공약 중 하나인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는 법을 시행하기 위해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때문이다.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리면 일부 자영업자들은 인건비 추가 지출로 인해 부담이 늘어나 폐업 등 경영난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때문에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소액 창업 아이템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지에 대해 먼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1인 창업, 청년 창업이 열풍으로 떠올라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만큼 최신 트렌드를 잘 파악하여 소자본으로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에 본사에서 직접 상권을 분석해서 입지를 선정해주고,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 등 마케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등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창업 실패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실제로 프렌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은 상태이며 주부창업이나 퇴직을 앞두고 부부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쿡플’ 역시 트렌드에 따른 아이템과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창업주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1인창업, 청년창업, 주부창업, 부부창업 등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의 창업 관련 문의 전화와 상담이 잇따르고 있다.

게다가 쿡플의 모든 메뉴는 5분~10분 이내로 나올 수 있게 원팩으로 패키지화 되어있어 누구나 쉽게 운영이 가능하며 다른 모든 부분은 셀프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스럽게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 때문에 소자본 창업의 지출분야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인건비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며 이러한 소식을 듣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문의가 유난히 많다는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쿡플은 냉동냉장고, 튀김기, 싱크 등 집기용품 일체와 인테리어비, 가맹비를 비롯해 교육비, POS 등을 지원해 주어 12평 기준의 가게를 3000만원대에 창업이 가능하다. 때문에 거품 없는 비용으로 30% 이상의 고수익률을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쿠시카츠 전문점으로 연령대 상관없이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세계 요리로 메뉴가 구성되어있다는 점과 프랜차이즈 술집인 만큼 세계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초보창업자들이 시행착오 없이 운영하기에 적합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쿡플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는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선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이템과 소자본으로 운영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를 중점적으로 보는게 가장 중요하다”며 “쿡플은 창업 후 목표매출을 도와주는 매출 유지 시스템까지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1인 창업, 청년창업, 부부창업 등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쿡플(cookpl)은 현재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목포, 나주, 순천, 영광, 정읍, 여수, 김제, 전주, 군산, 익산, 논산, 대전, 홍성, 천안, 세종, 아산, 공주, 진주, 사천, 창원, 양산, 울산, 부산, 김해, 밀양 등 경상권, 전남권, 충청권 지역 등을 중점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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