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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소현♥손준호, 음악으로 ‘희망과 위로’ 선사

김수정 인턴기자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음악으로 희망과 위로를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로이킴에 맞서 아름다운 무대를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와 ‘손에 손잡고’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희망과 위로를 전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소현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을 전했으며 손준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화음을 더했다. 두 사람은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준비해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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